야당역안과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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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에게 근시는 점점 더
흔해지고 있는 시력 문제로, 단순히
나이 때문만이 아니라 생활 습관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생기게 됩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어
나면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어린이
들까지 근시 증상이 생기고 있습니다.

근시는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지만 멀어질
수록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학교에서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거나,
멀리 있는 간판이 자세히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일상적인 생활이 불편하게 됩니다.

오늘은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근시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시는 눈이 멀리 있는 물체를 명확하게
볼 수 없으며,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로써,

각막의 굴절력이 강해 초점이 망막에
맺히지 못하거나, 기준보다 큰 안구의
크기를 갖고 있다면 초점이 망막보다
앞에 맺히게 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도 쉽게 발생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PC, TV를 가까운 거리
에서 주로 보게 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 정시안

정시안은 빛이 각막과 수정체를 통해서
망막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는 상태로써,

눈의 구조가 이상적으로 되어 있어 굴절
된 빛이 망막의 정확한 위치에 도달하기
때문에 멀리 있거나 가까운 사물을 선명
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근시안

근시안은 빛의 초점이 망막보다 앞쪽에
맺히게 되며, 각막 굴절력이 강하거나
안구 앞뒤 길이가 길어지면서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은 멀리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기 때문에, 운전이나 학업 중 글씨가
보이지 않아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원시안

원시안은 근시와는 반대로, 빛의 초점이
망막보다 뒤에 맺히게 되는 상태를 말하며,

안구의 길이가 짧거나 각막의 굴절력이
약해지면서 가까운 사물을 볼 때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고, 흐릿하게 보입니다.

✓ 가까이 있는 사물들은
비교적 잘 보입니다.

✓ 멀리 있는 사물을 볼 때
눈을 찡그리게 됩니다.

✓ 멀리 있는 사물을 볼 때 잘
보이지 않아 두통이 동반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다면 근시일 수
있으므로 세밀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근시가 있을 경우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흐릿하게 보이면서 눈을
찡그리게 되고, 이런 증상이 생겼을 경우
운전, TV, 학업, 독서 등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겪을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치료
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들이나 시력 변화가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안경을
착용하여 시력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시용 안경은 눈의 초점을 망막 위로 맞춰
멀리 있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도 착용이 가능한 드림렌즈,
마이사이트 소프트렌즈도 권유 드립니다.

‘수술적 방법’

라식과 라섹은 각막을 레이저로 절삭해
굴절력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시력을 비교적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각막
두께나 개인의 눈 상태로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2day 라섹을 권유 드립니다.

2day 라섹은 기존 방법보다 통증과 회복
기간을 줄인 방법으로, 라식이나 라섹의
개인 특성으로 힘든 분께 권유 드립니다.

이 외에도 ICL은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
눈 안에 특수 렌즈를 넣는 방식으로써,
각막의 두께가 얇아도 가능합니다.

① 아트로핀 점안액은 저농도로 사용하면
비교적 부작용이 적어 어린이에게 권유합니다.

② 드림렌즈는 잠을 자는 동안 렌즈를 착용
하여 각막의 형태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낮 동안에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도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③ 마이사이트 소프트렌즈는 근시 교정과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본원은 영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에
따라 눈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력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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